배우 강석정. 사진제공|라임엔터테이먼트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강석정이 ‘노란복수초’에서 김태일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김태일은 조직의 2인자이며 주인공 하윤재(현우성)의 친구다.
강석정은 2007년 MBC 드라마 ‘내 곁에 있어’로 데뷔해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하얀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노란복수초’는 이복동생의 누명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2월27일 첫 방송한다. 이유리, 정찬, 윤아정,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