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과거 직접 공개 “촌스럽긴 마찬가지”

입력 2012-02-24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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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공개한 과거 사진. 사진 출처 |  박하선 미투데이

배우 박하선이 중학생 때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포털에 중학교 졸업 사진이라고 도는 사진은 사실 데뷔작인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때 스포츠 신문 인터뷰 사진입니다”라고 온라인상에 유포된 졸업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하이킥 소품으로 어릴 적 사진 찾다 중1 때 사진 발견! 올려봅니다. 그 사진이나 이 사진이나 촌스럽긴 마찬가지지만”라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짧은 단발머리에 앳된 모습. 하지만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외모다.

누리꾼들은 “똑같네요. 이때도 미인이셨군요”, “머리 스타일만 빼면 똑같네요. 완전 자인미인”, “촌스럽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허당 끼 넘치는 국어교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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