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얼짱 아내와 나란히 신혼여행 포착 ‘설마…’

입력 2012-02-24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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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고수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한 누리꾼에게 포착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는 ‘신혼여행 가는 고수’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라왔다.

사진은 고수와 부인 김 모씨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수는 선글라스에 모자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여행용 가방을 나르고 있다. 김씨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고수를 뒤따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인이 정말 예쁘다”, “신부 배가…역시 그랬던건가?”, “뱃살일 수도”라며 의견을 내 놓고 있다.

고수는 지난 17일 11살 연하의 미술학도 김씨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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