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해품달’ 때문에 못 씻어…피부가 썩어간다”

입력 2012-02-24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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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수면부족으로 피부가 망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잠을 못자고 씻지도 못한 채 드라마를 찍고 있다. 피부가 썩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이라도 씻었으면 좋겠다. 피부가 안 좋아져서 시청자들에게 누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해품달’ 14회와 16회에서 피부가 다소 상해 있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16회 말미에서는 왕 이훤(김수현)이 무녀 월이 허연우(한가인)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샀다. 이날 ‘해품달’은 전국가구시청률 41.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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