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남성보컬 그룹 엠투엠.
엠투엠은 29일 굿파트너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북한과 국외 저개발 국가에 대한 의료, 교육지원과 외국인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홍보활동을 벌인다.
엠투엠 리더 손준혁은 “굿파트너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점에 일단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소외 받고 있는 국내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굿파트너즈는 “저개발 국가지원에 함께 기여하는 엠투엠의 꾸준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엠투엠은 지난 해에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엠투엠은 15일 디지털싱글곡 ‘그 놈 때문에’를 발표한 후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3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후 4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