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태명 ‘대한-민국-만세’…누리꾼 ‘듬직하네’

입력 2012-02-29 2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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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스포츠동아DB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의 태명이 공개됨에 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부산지방법원 판사 정모씨와 결혼, 현재 아내는 세 쌍둥이를 임신해 출산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9일 송일국 세쌍둥이 출산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건강하게 낳으세요", "세쌍둥이라니 신기하다", "완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태어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한', '민국', 만세'라는 태명이 알려지자 "태명에서부터 남다르다", "엄마, 아빠 닮아 듬직할 것 같다", "태명 정말 잘 지었다", "완전 카리스마 넘치는 태명이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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