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신한은행 김단비, WKBL 7라운드 최우수선수 外

입력 2012-03-0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한은행 김단비, WKBL 7라운드 최우수선수

신한은행 김단비(22)가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포워드 김단비가 기자단 투표에서 총 49표 중 36표를 얻어 13표의 변연하(국민은행)를 제치고 7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상무, KT 꺾고 윈터리그 3연패…정영삼 MVP

상무가 29일 수원 KT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L 윈터리그(2군리그) 챔피언 결정전(3전2선승제) 2차전 KT와의 경기에서 71-59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최근 3년 연속 윈터리그를 제패했다. 이번 시즌 15.3점-3.5리바운드-2.1어시스트를 기록한 상무 정영삼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열정 놀이터 352’…2012년 K리그 슬로건 확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3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의 슬로건을 ‘열정 놀이터 352’로 결정했다. 이 슬로건은 올해 열리는 K리그 352경기를 팬과 선수의 열정이 가득한 놀이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숫자 ‘352’는 프로축구 역대 최다인 총 352경기가 치러지는 올해 K리그를 상징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