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독설가 방시혁의 손편지에 ‘눈물’

입력 2012-03-01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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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에 쓴 방시혁의 편지. 사진| 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방시혁 프로듀서의 손 편지에 감동했다.

조권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감동이었어요. 시혁이형! 화이팅!”이라며 방시혁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그간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방시혁 독설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2AM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었다.

방시혁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을 믿고 따른 2AM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컴백을 앞둔 2AM을 응원했다.

팬들은 “두 분 사이 완전 끈끈한 듯”, “음반으로 우주정복! 신곡 기대감 상승 중!”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3월 12일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일 년 반 만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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