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저스틴 비버, 생일선물로 ‘억’소리나는 스포츠카 받아

입력 2012-03-02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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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사진 출처 | 영화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 스틸컷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초호화 선물을 받았다.

LA타임즈는 1일(현지시각) 18번째 생일을 맞은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으로부터 억대 스포츠카를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1일 비버의 생일에 토크쇼 ‘엘렌(Ellen)’ 촬영 도중 매니저 브라운은 비버에게 최고급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피스커 카르마를 깜짝 선물했다.

브라운은 선물을 전하며 “평소 비버에게 잔소리만 해대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 말라고 경고해왔다”며 “오늘만은 다르다. 너무 열심히 일해 왔고, 이제 성인이 됐으니 조금은 즐겨도 좋다”고 말해 비버를 감동케 했다.

비버의 선물은 피스커사의 카르마 스포츠카. 최저가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000만 원)정도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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