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날 닮아 안타까운 딸…” 어떻길래?

입력 2012-03-07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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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가 자신의 두 딸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두 딸의 아버지로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생후 40일 된 둘째 딸 채우를 정성스럽게 돌봐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딸을 공개하며 "둘째 딸이 안타깝게도 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오정태는 둘째 딸 출산 후 첫째 딸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첫째도 소중하고 둘째도 소중하고 아빠는 어쩔 수 없다. 어깨가 아주 무겁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의 딸이 성인이 됐을 때 합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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