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국보급 우월 각선미 뽐내

입력 2012-03-07 1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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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서울 강남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녀시대는 “홍보대사에 위촉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강남구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서 강남구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소녀시대는 주요 지하철역과 인천공항, 공공장소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의 전광판을 통해 강남구의 한류 명소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제시카, 수영, 서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소녀시대,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국보급 우월 각선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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