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배일호가 7일부터 1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첫 개인전 ‘노래하는 꽃과 풍경화전’을 연다.

한국 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이기도 한 배일호는 몇 년 전부터 아내 손귀예 씨의 권유로 취미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년여간 틈틈이 그린 유화 20여 점을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