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스마트폰용 게임 ‘미니게임천국UP’을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2005년 일반 휴대전화에 출시된 이후 5개 시리즈를 선보이며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미니게임천국’의 스마트폰용 버전이다. ‘미니게임천국UP’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UI)과 풀 HD화면을 지원한다.

‘달려달려’, ‘뚫어뚫어’ 등 11개의 미니게임과 80여 개의 도전 과제를 제공하는 만큼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능력치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집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