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음산한 분위기에 사진을 올려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헝크러진 머리에 찢어진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는 분홍색 거울을 들고 무릎위에 대본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19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에서 명석하고 야무진 성격에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지닌 이가영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ㅣ신세경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