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일본 팬미팅 전석 매진 ‘인기실감’

입력 2012-03-13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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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의 일본 컴백 팬미팅 ‘커밍백(Coming Back)’이 전석 매진됐다.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은 일본 주요 도시인 나고야(3월16일), 요코하마(3월18일) 오사카(3월19일)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준기 소속사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imx)측은 “팬미팅 티켓 전석이 매진돼 일본 내 스타로서 이준기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이준기의 팬미팅 콘셉트는 일본 팬들을 제대 후 처음 만나는 자리인만큼, 이준기의 컴백을 알리며 이준기의 매력을 충분히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준기는 새 싱글 ‘듀서(Deucer)’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타이틀 곡 ‘Together’ 는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모던 락 계열의 업템포 곡으로, 지난 2월 16일 제대일을 기념해 이뤄진 팬 미팅 ‘Reunion JG’에 참가한 관객들의 환호성을 효과음으로 곡에 삽입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이준기는 7월 방영예정인 MBC 아랑사또전(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캐스팅 돼 국내 팬들의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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