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단기기억 상실증, 밤 되면 몸이…”

입력 2012-03-14 0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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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가수 박지윤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과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박지윤이 “낙마사고로 뼈가 약간 으스러졌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2004년에 ‘비천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아스팔트 바닥 세트장에서 말 타는 장면이 있었는데, 말이 코너를 돌면서 넘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잠이 되거나 피곤하면 몸이 아프다. 몸은 당시 사고를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지윤, 유이, 2AM 조권, 슬옹, 진운, 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배우 이장우, 김애경, 장영남, 최지연, 개그맨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방송인 조정린, 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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