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OST ‘달빛이 지고’ 작곡가 반형문, ‘트리탑스’로 가수 전격 데뷔

입력 2012-03-1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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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탑스 반형문.

작곡가 반형문이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다.

반형문은 MBC 인기드라마 ‘해를품은달’의 OST곡 ‘달빛이지고’를 작곡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달 보컬 그룹 트리탑스(Tritops)로 데뷔한다.

지난 2007년 아이더트리탑스(ItheTritop`s)의 정규앨범‘Boorish Love’로 데뷔한 반형문은 데뷔곡 ‘청개구리’와 ‘내여자친구에게’,‘사랑한단말’ 등을 작곡했다. 또 그는 가수 박지헌, 이루, 먼데이키즈, 김소리, 마이네임등의 음반에 참여했다.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해를품은달의 OST "달빛이지고"의 작곡가 반형문이 오랜 공백을 깨고 트리탑스(Tritops)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데뷔하게 되었다. 작곡가로서의 모습이 아닌 가수 반형문으로서의 모습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반형문이 속한 보컬 그룹 트리탑스(Tritops)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은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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