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보금자리’ 배인순, 럭셔리 집 공개

입력 2012-03-14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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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시스터즈의 배인숙이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전격 컴백한 전설의 걸그룹 펄 시스터즈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배인숙의 집을 직접 찾아가 그녀가 직접 꾸민 실내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은은한 실내등과 심플한 디자인의 소품들이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풍긴다.

이후 배인숙은 집 공개를 한 후 “최대한 가구들을 줄이려고 한다”며 인테리어 철학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40년만에 컴백을 준비한 펄 시스터즈와 오랜 공백에도 변함없는 무대를 꾸민 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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