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2AM, 박진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스포츠동아DB.)
15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2AM ‘너도나처럼’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줄 몰랐다. 내 곡이 까이고 그 곡이 뽑힐 때 좀 서운했는데 역시 아이들이 듣는 귀가 있어. 이 곡은 나중에 그냥 내가 불러야겠다”라고 썼다.
2AM이 1년 반만에 발표한 새 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타이틀곡인 ‘너도 나처럼’은 김도훈이 작곡하고 방시혁이 가사를 입힌 곡으로 12일 음원 발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