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박지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입력 2012-03-13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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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조권이 박지윤에 대한 남다른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조권은 가수 박지윤과 함께 출연한 SBS ‘강심장’ 녹화에서 “JYP 연습생이 되어 처음으로 만난 연예인이 박지윤이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라고 쑥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조권은 “태어나서 처음 받은 연예인 사인이 박지윤이었다.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지윤의 큰 키를 보고 나도 저만큼 키가 크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2AM 조권 외에도 슬옹, 진운, 창민, 유이, 이장우, 박지윤,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관련 내용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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