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태연, 봄맞이 같은 옷 다른 느낌 ‘청순vs깜찍’

입력 2012-03-19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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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과 소녀시대 태연이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지원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일본 프로모션 관련 인터뷰에서 입은 의상과 태연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입은 의상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똑같이 상큼한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옷으로 각기 다른 연출을 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검은색 계열 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태연은 일러스트 프린트가 된 팬츠를 입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지원 태연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은 똑같은데 느낌이 전혀 다르네”, “하지원은 청순미, 태연은 귀엽다”, “하지원 태연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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