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티파니 ‘인형외모’

입력 2012-03-20 1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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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의 인형 같은 자태가 화제다.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고향인 미국 LA에서 진행한 패션 매거진 ‘보그걸’ 화보를 20일 공개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팬들이 시선 사로잡기에 나섰다.

티파니는 화보 촬영을 통해 LA 특유의 기분 좋은 햇살처럼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사한 색상의 소녀스러운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깨끗한 피부에 포인트가 되는 립 메이크업을 한 티파니는 수영장, 요트, 회전 목마 등 LA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인형 같은 몸매로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티파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보그걸, 데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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