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키 고백 “166cm→168cm, 2cm 더 컸다”…몸무게는?

입력 2012-03-20 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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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더 컸다”수지 키 고백 화제. 사진=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수지 키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미쓰에이는 키와 몸무게 등 자신들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이자 최장신인 수지는 “프로필에 기재 해 놓은 키 166cm 보다 조금 더 컸다. 지금은 168cm”라고 달라진 키를 공개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수지는 “당연히 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수지는 ‘대발이’라는 별명에 난감해 하며 “285mm는 붐이 장난한 것이고 실제는 249.9mm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발 사이즈가 260mm라는 형돈과 직접 비교를 하니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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