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귀공자에서 옴파탈까지 ‘야누스적 매력’

입력 2012-03-2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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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싱글즈

배우 조진웅이 야누스적 매력을 과시했다.

조진웅은 매거진 ‘싱글즈’ 4월호에서 절제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진웅은 무심한 표정의 귀공자 스타일부터 우수에 찬 눈빛 연기의 치명적인 옴파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조진웅은 프로모델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프로포션을 갖추고 있다”며 “매 컷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절제된 남성미와 숨겨진 섬세한 모습을 잘 보여줘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완벽한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싱글즈



한편, 조진웅은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완전한 사랑’은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극 중 조진웅은 형사 조민범 역을 맡아 류승범과 연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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