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PO 진출

입력 2012-03-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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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대표팀. 스포츠동아DB

컬링여자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스위스에 4-5로 패하고 러시아에는 7-3으로 승리해 총 8승3패로 예선전 4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PO행 티켓을 확보했다. 2002년부터 이 대회에 나선 여자컬링대표팀이 PO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 한국여자컬링은 2002년 9전패, 2009년 3승8패(10위), 2011년 2승9패(1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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