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스른 미모 정혜영…네 아이 엄마 맞아?

입력 2012-03-26 13: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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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외모로 20대 못지 않은 스타일을 자랑하는 배우 정혜영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배우 정혜영이 이태리 럭셔리 여성 패션 브랜드 아뇨나와 만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뇨나는 이태리 제냐 그룹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여성 패션 브랜드로, 최고급 퀄리티의 화이트 캐시미어와 실크만을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이번 화보에서 정혜영은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섬세한 표정과 포즈로, 세련되고 페미닌한 아뇨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해내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정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아뇨나의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렉션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테일러링이 매력적인 브라운컬렉션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딥 브라운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입은 정혜영의 모습은 특유의 여성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혜영의 럭셔리하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아뇨나’의 화보는 ‘헤렌’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헤렌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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