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하루 1만3천장 판매하며 음반차트 1위

입력 2012-03-27 15: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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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씨엔블루가 26일 새 앨범 발매 당일 1만3000장이 팔리며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FNC뮤직은 “26일 발표된 새 미니앨범 ‘이어 펀’은 하루 동안 1만3000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펀’은 실시간 음반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차트 27일자 실시간 차트와 일일차트에서 샤이니와 2AM, 신화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헤이 유’로, 씨엔블루 특유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던 록 장르다.

FNC뮤직은 “씨엔블루는 열정과 설렘, 꿈으로 가득 찼던 초심으로 되돌아가, ‘완전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상태’로 무장해 돌아왔다”며 새 앨범을 소개했다.

씨엔블루는 29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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