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권유리가 이제훈에게 선물받은 집은 어디?

입력 2012-03-29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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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션왕’에서 안나(권유리 분)가 재혁(이제훈 분)에게 선물받은 집이 화제다.

과거 연인이었던 안나와 재혁은 다시 시작하기로 하며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날카롭고 까칠한 차도남의 이미지의 재혁이 안나를 위해 집을 마련하는 등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안나와 재혁이 다정하게 창 밖을 바라보는 이 둘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하게 했다.

특히 27일 방송에 나온 안나의 집은 탁월한 조망권에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 원목가구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건물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주거공간 ‘더 클래식 500’이다. 도심 속에 지어진 공간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Jerde Partnership Design’ 설계공학을 통해 최상의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도 선물받고 싶다”, “서울에 저렇게 전망 좋은 집이 있는 줄 몰랐다”라는 등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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