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한가인-황우슬혜와 한솥밥…제이원플러스와 계약

입력 2012-03-30 1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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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손태영이 한가인, 황우슬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손태영은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원플러스 측은 30일 “그 어느 때보다 배우로서 거듭나고자 하는 손태영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향후 연기 활동에 초점을 맞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제이원플러스를 통해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한 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태영은 2009년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 이후 케이블 위성 채널 패션앤 ‘여배우 하우스’ 시즌2 진행자로 활동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제이원플러스에는 현재 한가인, 김남진, 황우슬혜, 문정희,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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