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다크서클이 가득한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자야지. 화장을 했는데도 다크서클이 가려지지 않아요. 뭐 늘 그랬지만. 동이 트면 한국으로 갑니다!”라고 적고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투명한 우윳빛 피부와 새치롬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하지만 눈가에는 마치 멍든 것처럼 다크서클이 검게 드리워져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크서클 보고 멍든 줄 알았어요”, “정말 피곤해 보여요. 걱정되네요”, “일본 활동까지 하느라 더 힘들듯”, “쉬면서 건강도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앨범 ‘Good Da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