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과 홈쇼핑 후계자인 용태용 역을 맡은 박유천의 100가지 표정이 커뮤니티 사이트와 홈페이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사진에는 곤룡포를 입은 박유천의 다양한 표정이 ‘처제’, ‘궁으로 가자’, ‘멘붕’, ‘그리알라’, ‘하얗구나’ 등의 멘트와 함께 담겨 있었다. 그리고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모습도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유천 귀엽다”,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 “이거 만든 사람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으로 맹활약중인 ‘옥탑방 왕세자’는 첫방송에서 시청률 9.8%(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 11.3%)을 기록, 4회에는 11.4%(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 12.7%)를 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