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엄마구두 신고 패션쇼에? “넘어질까 불안불안”

입력 2012-04-05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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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엄마 구두 화제. 사진=스포츠코리아

태연 엄마 구두 화제. 사진=스포츠코리아

‘태연 엄마구두’가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식 행사에 사이즈가 큰 구두를 신고 나와 ‘태연 엄마구두’로 불리게 된 것.

태연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2012-2013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혜진 패션쇼’에 티파니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에 짙은색 허리띠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태연이 이날 신은 에나멜 소재 웨지힐은 자신의 사이즈보다 커보였고 걷는 모습도 불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엄마구두 진짜?”, “넘어지면 어쩌나?”,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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