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따로 떨어져 개그를 준비하기로 했다” 며 “지난 두 시즌 동안 같이 해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는 같은 팀은 아니어도 5월 시작될 시즌3에는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시즌2 우승팀인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역시 팀을 재구성한다. 박규선 대신 양세찬이 새 멤버로 투입되는 것. 박규선은 새로 팀을 꾸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도 유세윤이 빠지고 나머지 두 명이 새 팀 구상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