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에 따르면, YG 대표 양현석은 YG의 연습생 김은비와 유나킴을 새 걸그룹 멤버로 합격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4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김은비와 유나킴이 Sam Sparro의 ‘Black & Gold’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돼 이들의 가수 데뷔 가능성을 엿보게 했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은비와 유나킴은 수준급 가창력과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김은비와 유나킴이 합류할 YG의 새 걸그룹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10~20대 여성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은비와 유나킴은 모두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김은비는 시즌2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유나킴은 시즌3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YG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