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음반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 기부

입력 2012-04-08 14:29: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양파. 스포츠동아DB.

가수 양파가 5월 1일 발매 예정인 ‘투게더’ 음반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8일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양파는 ‘투게더’ 음반에서 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듀엣을 하면서 티아라의 노인 봉사활동, 치과진료가 힘든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접하고 양파도 이번 음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양파는 ‘투게더’ 앨범 수록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이미 디지털 싱글로 공개했다. 다비치 이해리, 남녀공학 신종국, 티아라 소연 등이 양파의 앨범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