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4/09/45391801.2.jpg)
린은 8일(현지 시각)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0-99로 승리한 뒤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급하게 컴백할 생각은 없다. 팀이 나 없이도 플레이오프에 오른다면, 1라운드까지는 돌아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무릎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인 린은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다. 다음 주부터 자전거와 러닝을 할 예정”이라며 “100%가 됐을 때 돌아가겠다”라며 거듭 조기 복귀 가능성을 부인했다.
린은 지난달 24일 무릎 수술을 받은 뒤 6-8주 가량 쉬어야한다는 판정을 받고 재활중이다. 린의 올시즌 기록은 경기당 평균 26.9분 동안 14.6득점 6.1어시다. ‘린새니티’-‘린텐도’-‘린크레더블’ 등의 별명을 얻으며 올시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뉴욕은 최근 카멜로 앤써니가 연일 위닝샷을 날리는 등 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29승 27패로 동부 7위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