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곱고 향기로운 우주의 창을 열어준 사람과 이제 함께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미니홈피 제목에 ‘6월 10일 W-매리어트 호텔 오후 12시 30분’이라고 적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9세 연상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제 변호사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출처ㅣ최애리나 미니홈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