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수목극 1위 탈환

입력 2012-04-13 1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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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포스터.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9시55분 방송한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연출 신윤섭) 7회는 전국 가구 기준 12.5%(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방송분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2회 연속 방송한 MBC ‘더 킹 투하츠’는 11.0%와 12.5%를,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0.8%를 각각 기록했다.

총선이 치러진 11일 유일하게 방송돼 시청률 반등에 성공한 ‘적도의 남자’는 전날 대비 3.5%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로 수목극 3위로 떨어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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