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촬영경비 3400만원 분실 ‘눈물’

입력 2012-04-14 0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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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스포츠동아DB

티아라 은정이 이탈리아에서 3400만원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밀라노 광장 부근에서 가방을 잃어버려 2만3000유로(한화 약 3200만원)를 분실했다.

밀라노 광장과 도어모성당 부근에서 촬영하던 은정은 잠깐 휴식 시간에 커피를 사러 갔다가 가방이 분실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멤버들의 여권은 분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은정은 촬영이 끝난 후 숙소에 도착해 잃어버린 경비 때문에 속상해하며 펑펑 울었다.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걸그룹에 미안해하며 한국으로 돌아가 변상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와 신인7인조 걸그룹은 8박 9일 유럽여행기를 로엔공식 유튜브 채널과 (www.youtube.com/loenent)곰TV를 통해 생중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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