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은 16일 오전 트위터(@hyojong66)에 “인기 없는 연예인의 비애. 길에서 메이크업 받기. 넓은 차도 대기실도 없어서 묵묵히 화장해준 스타일리스트 감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효종은 길거리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별다른 화장도구도 갖춰지지 않은 채 묵묵히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팬들의 웃음을 샀다.
누리꾼들은 “대세 개그맨의 굴욕이다” “그래도 연예인인데 불쌍하다” “화장실보다 길거리가 낫다”라는 글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