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女’, 겨드랑이-엉덩이 밑 살 주름까지 관리 ‘경악’

입력 2012-04-17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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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초절정 동안 미녀 화성인 ‘다리미女’ 가 시선을 모은다.

17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단 1cm의 주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화성인 장명은 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대부분 여성은 눈과 얼굴 주름을 관리하지만 장 씨는 보이지 곳까지 주름을 관리해 깜짝 놀라게 한다.

화성인은 먼저 주름관리 비법 ‘스팀다리미 비법’을 공개했다. MC들은 “과거의 어머니들이 밥 지었을 때 써먹었던 비법이라고 말하며 스팀다리미 비법이 특별하지 않다”고 했다.

이에 화성인은 “고 물가 시대에 저가의 비법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스팀다리미는 나의 애장품”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화성인은 자신의 비법 중 가장 중요하다는 ‘시크릿 요법’을 소개했다. 그는 항상 거울을 보면서 “나는 19살이다. 19살이다”라는 주문을 외운다고 했다.

또한 외출 시마다 예쁜 옷을 입고도 얼굴을 싹 가리고 나간다고 하는 그는 “괴한의 소리를 들을망정 자신의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킬 수 없다”고 했다.

이 밖에도 화성인은 두피, 겨드랑이, 손바닥, 엉덩이 밑 살, 오금 등 다른 여성분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할 수도 있는 곳들을 관리하고 있어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소녀시대, 빅뱅 등 대한민국 초정상급 스타들이 다닌다는 피부과에 화성인도 정기적으로 다니며 관리한다고 했다. 그의 이러한 노력으로 19살 동안으로 보일 수 있었던 것.

초절정 동안미녀 화성인 ‘다리미녀’의 주름 관리 스토리는 17일 밤 12시 10분 공개된다.

사진제공|CJ E&M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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