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최준용.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쇼킹’ 녹화에서 최준용은 “대학시절 절친했던 형이자 같은 과 선배인 최민식에게 굉장히 많이 맞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준용은 “선배들과 연기 연습이 있던 전날 술을 먹고 경찰서에 잡혀 들어갔다”며 “결국 연습에 참가하지 못해 민식이 형에게 옆차기와 발길질을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준용은 또 “그런 행동을 한 내 잘못이 크다. 그래도 연습이 끝나면 민식이 형이 술도 많이 사주고 절친한 형이었다”고 회상했다.
배우 최준용의 에피소드는 4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의 ‘쇼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