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장범준 여권 사진 공개 ‘이렇게 훈남이었나!’

입력 2012-04-18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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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여권사진. 사진제공 | CJ E&M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굴욕 없는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장범준은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생애 첫 여권을 만들었다.

공개된 장범준의 여권 사진은 훈남 그 자체.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우윳빛 피부로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인상을 풍기고 있다.

실제로 장범준의 여권을 본 이들은 “이렇게 꽃미남인 줄 몰랐다”, “여권 사진을 보니 아이돌 외모다”, “진정한 훈남이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고.

버스커버스커는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마지막 4차 라인업으로 합류, 자신들만의 색깔을 살려 일본 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대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콘서트는 26일 방송되며 버스커버스커 외 다이나믹 듀오,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유키스, 윤미래, 에이핑크, 엠블랙, 존박, 초신성, 타이거JK 등 총 16팀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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