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OST 표지. 사진제공|윤스칼라
티파니는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5회 방영 직후 공개된 OST ‘그대니까요’로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지원하고 나섰다.
‘그대니까요’는 사랑이 끝나가는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애잔한 발라드 곡이다.
극 초반에 삽입된 장근석의 러브송 ‘사랑비’의 밝은 느낌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한편 ‘사랑비’는 2012년 서준과 정하나 역으로 변신한 장근석과 윤아의 운명적인 만남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