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판사 아내와 사는 집 공개 ‘초호화’

입력 2012-04-20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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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배우 송일국이 직접 꾸민 그의 집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자신을 둘러싼 ‘남자다움’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꾸민 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잘 꾸며진 모델 하우스와 같았다. 조명이 돋보이는 주방과 잘 차려진 테이블은 그가 직접 세팅했다고. 게다가 그의 취미는 네프킨 링을 모으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MC 이영자와 공형진은 깜짝 놀라 “이게 집이라고요? 음식점 아니에요?”라며 감탄하자 송일국 역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 아들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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