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는 드라마에서도 실제 그룹명인 유키스로 출연한다. 우현(박유환)이 m2 멤버들과 싸우는 것을 말리는가 하면, 한정은 팀장(박효주)과는 뮤직 비디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여러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유키스는 “우리 같은 아이돌 가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나온다는 것을 듣고 처음부터 ‘K-POP 최강 서바이벌’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방송 기간이지만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m2 주니어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K-POP 최강 서바이벌’ 11회는 23일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