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불꽃애교, 수지에 강렬한 ‘꽃받침’ 응원까지…

입력 2012-04-22 1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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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수지에게 불꽃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이하 ‘청불2’)에서는 ‘봄처녀 봄총각, 데이트 특집’으로 아이돌의 우상 신화가 출연해 G6 멤버들과 1:1 커플을 이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달걀 프라이를 얻기 위해 씨름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G6 멤버 중 수지와 보라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보라 파트너인 신혜성과 ‘신혜성 아바타’ 한민관은 “보라 지지마~보이”를 외치며 응원을 했고 이를 본 수지 파트너 에릭은 “수지야 던져버려”라고 외치며 얼굴에 꽃받침 모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의 반전 애교에 김신영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은 깜짝 놀라했고, 에릭은 굴하지 않고 애교를 계속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에릭의 불꽃 애교에 놀랐다”, “수지 복 받았네”, “역시 예능감이 죽지 않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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