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돌발 행동? 강남 클럽서 한국 팬들과…

입력 2012-04-22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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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포착돼 전 국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4월 22일 오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제시카 알바를 만났다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이 함께 어우러져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고 놀았다는데 안타깝다”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어두운 클럽 안에서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즐기는 모습은 제시카 알바의 털털한 성격을 다시 한 번 가늠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놀랍다!”, “제시카 알바의 돌발 행동에 온 국민이 들썩”, “헉! 평생에 한 번 제시카 알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저런 직찍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앞선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여행에 오기 전 들렀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알바는 이번 일본과 한국 여행에 남편 캐시 워렌(33)과 딸 아너(4), 헤이븐(1)과 동행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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