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알바는 약 2시간 동안 녹화에 임하며 여러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tvN 측은 “제시카 알바의 출연 배경과 녹화에서 발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 아직 방송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21일 오후 자신의 남편인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 딸 아너(4)·헤이븐 가너(1)와 일본에서 여행한 후 한국을 찾았다.
22일 SNS에서 제시카 알바가 서울 강남의 클럽에 출현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그의 방한이 화제가 됐다. 이후 알바는 22일 트위터에 “서울에서 소주와 과일, 친구들과 이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주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