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왼쪽)-윤석민. 스포츠동아DB
한화 vs KIA 광주3연전이 특별한 세가지 이유
KIA 5위, 한화 8위. 팀 순위는 차이가 있지만 주중 3연전을 반드시 ‘위닝시리즈’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과제에 직면해 있다. 부상자 속출로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KIA는 한화를 제물 삼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계기를 마련해야 하고, 시즌 10패 및 최근 4연패로 꼴찌로 추락한 한화는 휘청거리고 있는 KIA를 발판 삼아 위기를 탈출해야 하다. 이번 3연전마저 무너지면 자칫 KIA는 상위권으로 치고 갈, 한화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날 원동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SPECIAL 1. 박찬호 vs 윤석민
한화와 KIA는 주중 3연전 첫 선발 카드로 박찬호와 윤석민을 내세웠다. 기선제압을 하겠다는 의미다. 박찬호는 한국무대 데뷔 후 1승1패, 방어율 3.55를 기록 중이지만 2연속경기 퀄리티스타트로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124승) 투수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팀의 2승 중 1승도 그의 작품. 그러나 상대가 만만치 않다. 윤석민은 시즌 초부터 지난해 투수 4관왕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비록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첫 등판에서 8이닝 무실점, 2번째 등판에선 9이닝 1실점했다. 두 경기 합쳐 탈삼진 수는 무려 25개. 땅볼유도에 효과적인 박찬호의 컷패스트볼과 알고도 헛스윙하게 되는 윤석민의 고속슬라이더, 구종 맞대결의 승자가 승패를 가를 수 있다.

김태균(왼쪽)-최희섭.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SPECIAL 2. 김태균 vs 최희섭
타선에서도 화력대결이 뜨겁다. 핵심은 4번타자다. 한화 김태균은 12경기에서 타율 0.500, 9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22일 청주 삼성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에도 시동을 걸었다. 팀에서 유일하게 제 역할을 하는 타자다.
최희섭도 시련을 딛고 KIA의 희망으로 우뚝 섰다. 팀 타율은 0.221로 빈타에 허우적대고 있는 KIA지만 최희섭은 팀 내 안치홍(0.318)과 ‘유이’하게 3할대 타율(0.333)을 마크하고 있다. 득점권에선 4할(0.400)로 투수진이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점수를 앞장서서 뽑아주고 있다.

한대화 감독(왼쪽)-선동열 감독. 스포츠동아DB
SPECIAL 3. 한대화 vs 선동열
KIA 선동열 감독은 한화와의 3연전 선발을 윤석민∼김진우∼서재응으로 못 박았다. 한화 한대화 감독도 박찬호와 류현진, 안승민까지 사실상 1∼3선발을 모조리 출격시킨다. 팀에서 낼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두 사령탑은 해태에서 함께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투타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했고, 2005년부터는 삼성에서 감독과 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추는 등 오랜 인연을 자랑하지만 벼랑 끝에서 적장으로 만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최유화, 자연주의 출산 선택 이유…“50분 버텨 아이 만났다”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5731.1.png)



![설현 근황 포착…불가사리 잡고 ‘느좋’ 카페서 힐링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9745.1.jpg)
![이영지 맞아? ‘눈밑지’ 수술 후 완벽 자리 잡은 미모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8/133824035.1.jpg)


![차주영 건강 되찾았나, ♥뿅뿅 침대셀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7536.1.jpg)
![쥬얼리 재결합? 서인영 “멤버들 연락 와…행복”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8775.1.jpg)
![권은비 파격 뒤태…올여름 ‘워터밤’ 또 난리날 듯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8783.1.jpg)
![카리나, 마네킹 압승하는 밀착 수트…비현실적 라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8/133826878.1.jpg)
![송혜교, ‘엄마 모드’ ON…반려견 품에 안고 여신 비주얼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7050.1.jpg)

![[공식] 탕웨이♥김태용 감독, 둘째 임신…SNS로 직접 인정 “매우 기뻐”](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8045.1.jpg)
![수지 다리 찢기 잘 하네…여신미모+귀여움은 보너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7774.1.jpg)

![[전문] 진태현 심경 “‘이숙캠’ 하차, 매니저한테 전해 들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8/133824546.1.jpg)
![권은비 파격 뒤태…올여름 ‘워터밤’ 또 난리날 듯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8783.1.jpg)
![이영지 맞아? ‘눈밑지’ 수술 후 완벽 자리 잡은 미모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8/133824035.1.jpg)

![설현 근황 포착…불가사리 잡고 ‘느좋’ 카페서 힐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7/133819745.1.jpg)
![‘최현석 딸’ 최연수, 만삭 D라인 뽐내며…“자존감 너무 떨어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8196.1.jpg)
![클라라 파격美 또…입었지만 아찔하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5707.1.jpg)

![박봄 집 나왔다…햇살 받으며 미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2097.1.jpg)
![[단독] ‘WKBL 대표 빅맨’ 삼성생명 센터 배혜윤, 전격 은퇴선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5162.1.jpg)
![딸의 인생 첫 직관! 아빠는 QS 완벽투…흔들리던 에이스, 잭로그 반등하나 [SD 잠실 스타]](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4/29/13383852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